언어 학습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거예요: 어떤 생각을 말로 표현하려는데 갑자기 이 문법이 맞나 싶어 말이 막히는 경우를요. 문법 생각에 말을 멈추고, 상대방은 기다리고, 갑자기 당황했을 거예요. 😖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대신 간단하고 쉽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 복잡한 문법 문장 대신 쉬운 표현으로 대화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할게요.

여기 영어 문법을 쉽게 만드는 꿀팁이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말해보세요!

꿀팁 #1: right

영어의 부가 의문문을 쉽게 파헤쳐 볼까요? 부가 의문문은 … don’t you? 또는 … is it?처럼 말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문장 뒤에 추가되는 의문문이에요. 유용하고 흔한 의문문이지만 만드는 규칙은 복잡하죠!


하지만 부가 의문문을 힘들이지 않고 만들 수 있는 꿀팁이 있어요: 간단히 right로 대체하는 거죠. 문장 끝에 right를 추가하고 질문처럼 억양을 올려주면, 어느 긍정문에서든 훌륭한 부가 의문문으로서 사용 가능해요.


Your sister is a doctor, right? (당신의 누나는 의사예요, 그렇죠?)
Zari likes romance novels, right? (자리는 로맨스 소설을 좋아해요, 그렇죠?)
They’ve been to Thailand before, right? (그들은 태국에 가봤어요, 그렇죠?)

다른 영어 부가 의문문과 달리, …right?는 주어진 문장의 동사 종류와 긍정 혹은 부정에 따라 형태를 활용할 필요가 없어요: …right? 하나면 완성이에요!

꿀팁 #2: a lot of 

영어 문법에서 종종 헷갈리기 쉬운 것 중 하나는 muchmany를 언제, 어떻게 구분해 사용하느냐예요. 뒤에 오는 명사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죠. 예를 들어: I didn’t buy much bread. I didn’t buy many things.

예문의 bread 와 things처럼 셀 수 있는 명사인지 아닌지에 따라 사용이 다르죠. 하지만 대화 중에 갑자기 그걸 생각해 내려면 훈련이 필요해요. 대신 이 꿀팁을 사용해 보세요. A lot of는 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에 상관없이 어느 때나 사용 가능하답니다!


They didn’t ask a lot of questions. (그들은 질문을 많이 안 했어요.)
Bea has a lot of work this week. (비는 이번 주에 일이 많아요.)
Did Junior eat a lot of chips? (주니어가 감자칩을 많이 먹었어요?)

게다가 더 좋은 건, a lot of는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정말 모든 역할을 다 소화해 내죠. (문법 세계의 진정한 메릴 스트립이라 할 수 있어요!)

꿀팁 #3: please

영어에는 뭔가를 요청할 때 쓰이는 의문문 표현이 많아요. 카페에서 Can I get a large coffee, please? 또는 Could you give me another napkin, please?라고 종종 말하죠.

하지만 일상 대화에서 이처럼 항상 완전한 문장을 써서 요청할 필요는 없어요. 여기서 세 번째 꿀팁, 바로 please를 사용하면 돼요. 미소를 지으며 please라고 말하면 짧은 구 표현도 공손하게 들린답니다:


Hi! A large coffee, please!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 라지 한 잔 주세요!)
Another bag, please! (봉지 하나 더 주세요!)

좀 더 복잡한 요청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긴 문장이 더 적절할 수 있지만, 일상 대화의 경우에는 간단한 please 하나면 충분하답니다.

꿀팁 #4: really

가끔은 영어 단어 사용 중에 특이한 경우가 있어요. 건물 크기를 얘기할 때 건물이 very big 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totally big이라고는 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건물이 totally enormous 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very enormous라고는 할 수 없어요.

그 이유는 사용하는 형용사가 “평범한” 성격을 묘사하는지 (예: big) 아니면 “극단적인” 성격을 묘사하는지 (예: enormous)에 달렸어요. 모국어가 아닌 학습 언어로 이 미묘한 차이를 구분해 내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여기 네 번째 꿀팁을 소개합니다!


확실히 잘 모르겠다면 간단히 부사 really를 써보세요. 모든 종류의 형용사 앞에 쓰일 수 있고, 거의 모든 경우에 자연스럽게 들리니까요:


That’s a really big building! (저건 정말 큰 건물이네요.)
Wow, that building is really enormous! (우와, 저 건물은 정말 거대하네요!)
Oscar’s pasta looks really amazing! (오스카의 파스타는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꿀팁을 활용하여 영어 실력을 키워보세요! 

여러분의 목표가 여러 가지(a lot of) 영어 문법을 정말(really) 편안하게 대화에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앞서 언급한 꿀팁들을 꼭 사용해 보세요. 대화가 술술 풀릴 거예요!